나에겐 따뜻한 기억이 있다.
햇살 비추던 한적한 공원에서 아버지 손을 잡고 거닐던 그 때를.
온 세상이 새하얗지만 아버지의 모습만큼은 선명하게 남아있는.
나에겐 그런 아련한 향기가 있다.
Photographed by Canon 10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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