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늦은 일요일, 초저녁에 배고픔을 느끼고 잠서 깨어 차려먹는 늦은 저녁.
즉석 밥과 김치 햄 볶음을 반찬으로 하는 아주 단순한 식단이지만 외롭거나 맛 없지 않은 느낌이 든다.
마무리는 달콤시원한 탄산음료 하나.
Photographed by Nikon D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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