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다시 만난 우음도.
이제는 개발됐거나 개발 중인 거대한 곳을 오랜만에 왔으니 천지개벽 수준으로 변한 것은 세상의 이치.
랜드마크인 왕따 나무는 대략 짐작만 할 뿐 아직 없어지지 않고 재회한 사실에 안도 혹은 기쁨.
공룡알화석지 부근은 보존된다지만 내 머릿속 우음도는 신도시로 개발하며 없어진단다. 이것도 세상의 이치인가.
Photographed by iPhone 13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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