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찾아온 혼자만의 시간, 비 내리는 풍경을 보며 오랜만에 사진기를 꺼낸다.
반 년동안 꺼내지 않은 사진기를, 무엇에 홀렸는지 몇 컷 담아본다.
너무 오랜만에 만져보는 사진기는 내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색하다.
Photographed by Nikon D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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