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고집이 있지만 융통성이 있고
껍데기는 강하지만 알맹이는 부드러운
나에게 엄격하지만 남에게 관대하며
남에겐 관대하지만 또 내 사람에겐 강단있는
사소한 것에 감사하며 감동받고
감정을 꾸밈없이 잘 전달할 수 있는
스치는 인연이라도 소중히 여길줄 알고
깊어진 인연을 단단히 지켜낼 수 있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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