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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는 이야기56

[2012.04.04] 별로 길지 않았던 2년 약정 디자이어(디자이어HD 아님)의 2년 약정이 끝나간다. 무엇보다도 디자이어가 슬슬 버거워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웹서핑을 매우 자주하는 나로서는 어플들의 필요사양은 높아지는데 하드웨어 사양은 그대로이니 최신 기능을 갖춘 모바일용 브라우저를 사용하기에도 벅차다. 게다가 XDA 버프는 이미 EVO나 센세이션 쪽으로 기울어진지 오래됐고.. 예전 롬을 올려서 쓰면 안정적이지만 뭔가 구시대의 옷을 입은 것 같고 최신 롬(ICS 기반 롬 or ICS 롬)을 올리자니 디자이어가 매우 힘겨워한다. 지금은 ICS 기반 비센스롬을 올려서 사용하고 있지만 버벅인다;; 오늘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LG U+용 옵티머스 뷰를 지르기 직전까지 갔으나 연구실에서 할 일이 많아 타의로 못지르게 되었는데 차라리 잘됐다 싶다. 개인적으로.. 2012. 4. 4.
[2012.03.23] 약 한 달동안의 식단조절 후 느낌 다이어트가 아닌 식단조절. 한 달동안 식단조절을 해본 결과 느꼈다. "운동과 병행하지 않는 식단조절은 효과는 미미하고, 부작용은 생각보다 크다!" 한 달동안 먹었던 식단. (특별히 칼로리를 계산하지는 않았음) 아침: 일반 가정식(3~4찬, 국, 검은쌀밥) 점심: 교내 식당 or 도시락(유부초밥 8개 or 주먹밥 작은 것 10개) 저녁: 샐러드(양상추+파프리카+방울토마토 or 딸기+참깨드레싱 or 호두드레싱), (고구마 or 닭가슴살 통조림), 두유 초기엔 점심을 고구가 3개로 떼웠으나 턱없이 부족함을 느꼈다. 결국 점심까지 밥을 먹기로 하고 저녁만 준비해 온 식단을 먹었지만 단조로운 메뉴로 한 달을 버티는게 한계였다. 초기 부작용은 귀가 후 밤에 먹을 것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먹게되는 정도. 그러나, 3주.. 2012.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