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1 [2013.05.08] 크룹스(Kroop's) 고글 개봉기 및 오리지날 오렌지화이트 사용기 지난 4월에는 겁없는 장거리 라이딩, 자세히는 100 km가 넘는 거리를 6시간 넘게 라이딩 했다. 장거리 라이딩 중 가장 큰 애로사항은 바람을 타고 눈을 아프게 하는 먼지들!! 그 날의 코스는 흙을 잔뜩 실어 나르는 덤프트럭과 아스팔트 도로지만 흙들이 쌓인 열악한 도로가 꽤 많았기 때문에 아무리 선글라스를 썼어도 침투하는 먼지들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송산그린시티 공사때문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덤프트럭이 많았던 것 같다..위협받는 우음도..젠장..ㅠㅠ) 사실 방풍은 선글라스만 써도 충분하기 때문에 방진이 최우선 목표였다. 인공눈물을 쓰기에는 라이딩 코스의 절반 이상이 먼지가 날리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방진을 목표로 여러가지 고글을 알아봤으나 괜찮아 보이는 고글은 최소 5만원 이상의 고가였기 때문에 저.. 2013.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