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여름 날, 바쁘게 외근 중에 뒷차가 엉덩이 콩.
블랙박스에 상대방 과실 100%가 명확하게 담겼음에도 나이 먹을만큼 먹은 노부부는 사과 한마디 없이 1억 넘는 자기네 고오급 차만 연신 핸드폰으로 찍는 조수석 할줌마.
상대방 헛소리에 협박 아닌 협박을 했더니 고분고분 물러나는 모습을 보니 참 씁쓸하다.
아직 우리 사회는 인상 쓰고 ㅈㄹ해야 상식이 통히는 사회인가..
Photographed by Galaxy 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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