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실험 중 인터넷기사로 속보가 떴다.
"강용석 사퇴"
당연히 예상한 결과였다. 사실이 밝혀지기 전부터 사실여부를 떠나서
이슈거리로 되기엔 약간 부족한 것들 가지고 너무 늘어졌다.
또 박원순 시장측의 묵묵부답하는 반응으로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다.
우연의 일치인가, 봉주6회를 다 듣자마자 거짓말같이 속보가 떴다.
봉주7회에서는 "박원순, 안철수를 이용한 나경원 복귀 물타기"를 다룰거라 했는데
왠지 MRI사건의 총정리가 될듯하다. (애초에 말이 안되니 총정리도 아닌가?ㅋㅋ)
벌써 귓가에 김총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강추행, 실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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