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z1 [2014.01.21] 캔스톤 A320 개봉기 및 짧은 사용기 어쩌다보니 2014년의 두 번째 포스팅도 전자기기 관련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지출이 급격히 줄어들어 여윳돈이 많이 생겼기에 연초부터 필요하거나 갖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구매하고 있다. 이번엔 PC용 스피커이다. 초고가의 출력 빵빵하고 디자인도 잘 빠진 것들이 많지만 PC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지 않은 나에겐 모두 사치스럽다. 다만 10여년을 사용한 저가형 Britz 스피커의 유선리모콘이 고장나면서 새로운 스피커를 사야겠다고 생각한지 두 달만에 캔스톤 A320을 들인다. 사실 A320은 특별히 출력이 좋거나 디자인이 잘 빠지거나 브랜드 자체가 고급을 지향하는 브랜드는 아니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나에겐 PC 앞에 앉아 있을 시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중요했다. 3만원정도 예산에서 가성비.. 2014.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