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볼프1 [2016.11.11] 데볼프(De'wolf) New 캐주얼벨트 by 황야의 이리 개봉기 나에게 이직 기념 선물을 하고자(..라고 쓰고 벨트가 끊으져서라고 읽는다..) 벨트를 구매했다. 약 20년을 사용한 마트표 벨트의 버클 고정 부분이 끊어지면서 본의 아니게 셀프 선물. 팔자에 없는 명품을 사자니 10만원으로는 택도 없는 가격에 놀랐으나 브랜드보단 품질이 뛰어나다고 소문난 벨트를 사겠노라 다짐하고 검색을 한다. 사실 벨트는 보여주기 위함보다는 자기만족이 큰 아이템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즐겨듣는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싫다'를 통해 알게된 'xsmall'에서 데볼프(De'wolf, 구 Steppenwolf) 제품을 사기로 결정했다. 수제 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데볼프 제품들은 장인(..이 좀 그러면 명인으로 하자..) 이미지, 대부분 후기들은 좋은 평이 꽤 많았다. 물론 샤첼백이나 지갑은 가격.. 2016.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