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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2

[2014.01.21] 캔스톤 A320 개봉기 및 짧은 사용기 어쩌다보니 2014년의 두 번째 포스팅도 전자기기 관련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지출이 급격히 줄어들어 여윳돈이 많이 생겼기에 연초부터 필요하거나 갖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구매하고 있다. 이번엔 PC용 스피커이다. 초고가의 출력 빵빵하고 디자인도 잘 빠진 것들이 많지만 PC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지 않은 나에겐 모두 사치스럽다. 다만 10여년을 사용한 저가형 Britz 스피커의 유선리모콘이 고장나면서 새로운 스피커를 사야겠다고 생각한지 두 달만에 캔스톤 A320을 들인다. 사실 A320은 특별히 출력이 좋거나 디자인이 잘 빠지거나 브랜드 자체가 고급을 지향하는 브랜드는 아니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나에겐 PC 앞에 앉아 있을 시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중요했다. 3만원정도 예산에서 가성비.. 2014. 2. 3.
[2013.06.06] 필모리스 간절기용 자전거 장갑(MG-107) 사용기 올 해 3월, 로드바이크 구입 후 한 달 동안은 군장점에서 볼 수 있는 요술장갑(?)을 끼고 라이딩을 했다. 그러나 30 km 이상 라이딩을 하면 손바닥이 저리는 증상으로 고민이 있었다. 물론 라이딩 자세가 완벽하진 않지만.. 그러다 4월에 눈여겨 보던 '필모리스'라는 브랜드의 라이딩 장갑을 알아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스키 시즌 때 필모리스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요즘 자전거 용품 시장까지 점점 확장을 하는 모양이었다. 중국산 유명 브랜드나 싸구려 중국산보단 품질이 어느정도 보증되는 국산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전체 모습. 첫인상은 촌스러워 보였다. 그러나 착용감이 좋았으며 바느질 부분의 마감이 크게 엇나간 부분은 없었다. 중점적으로 본 손바닥 부분. 빨간색 프린팅 부분과 젤 패드가 미끄럼 방지/손.. 2013.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