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8.21 [2013.08.01] 태양과 바람이 머무는 우도 - 2013 여름휴가 2일차 (14)
  2. 2013.05.08 [2013.05.08] 크룹스(Kroop's) 고글 개봉기 및 오리지날 오렌지화이트 사용기 (18)
  3. 2013.04.04 [2012.04.07] 1년 전, 수변공원 벤치에서 (18)

제주 안의 멋진 곳들도 많지만 제주를 찾는 사람에게 우도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성산항에서 배로 15분정도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우도를 만날 수 있다.

 

 

푸른 하늘, 에메랄드 바다, 하얀 구름. 빨간 등대까지. 우도에 잘 갔다오라고 날씨가 도와주는 모양이다(성산항에서..).

 

 

당초 성산일출봉이 계획에 있었지만 우도봉에 들르는 코스로 대체했다.

너는 다음에 보자. 뭐..대충 가을이나 겨울쯤..ㅎㅎ

 

 

배로 약 15분이면 우도에 도착할 수 있다. 과하지 않은 방파제의 그림이 우도의 성격을 잘 설명해준다.

 

 

우도를 둘러볼 수 있는 것들은 대표적으로 버스, 자전거, ATV, 도보가 있다.

 

ATV나 자전거는 성산항부터 지독한 찌라시 세례를 받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곳에서 빌려 타면 되고,

날씨가 좋다면 도보도 괜찮은 선택이지만 여름이라 겨울의 혹서/혹한의 환경에서 걷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또한 우도행 도항선으로 자가용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나 도항선에 오르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매우 긴 편이며,

무엇보다도 우도 내에는 버스가 다니고 도로가 좁기 때문에 자가용을 가지고 가는 것은 비추한다.

 

우리는 1인당 5000원짜리 버스표를 끊고 에어컨 빵빵한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우도봉 - 검멀레 동굴 - 하고수동 해수욕장 - 서빈백사' 네 곳을 순서대로 거치는 우도 버스는

휴가철에 승객이 매우 많을 것 같았지만 적정 수준으로 불쾌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우도봉과 서빈백사를 둘러보기로 하고 첫 번째 코스인 우도봉에 내렸다.

 

마치 작은 성산일출봉과 같은 풍경의 우도봉.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만날 수 있지만 뜨거운 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고생 끝에 낙이 있으니. 바람이 태양의 열기를 식혀주는 푸른 풍경을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멀리 성산일출봉과 제주도가 보일 정도로 가까운 우도. 우도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높은 곳에 올라 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느껴본게 얼마만인지..

 

 

파도와 바람에 제 살을 내어주는 절벽처럼, 나이가 들어 존경받지는 못해도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사람이고 싶다.

 

 

바람소리가 들리는 우도봉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서빈백사를 향한다.

제주는 몇 번 왔지만 우도는 처음인 나에게, 파트너는 서빈백사의 아름다움을 마르고 닳도록 한다.

그 풍경이 어떨까. 기대에 가득찬 채 발걸음을 옮긴다.

 

 

규모가 작지 않아서 더 좋았던 서빈백사. 이보다 더 하얀 백사장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눈부셨다.

마음은 물에 뛰어들고 싶었지만 그냥 넣어두었다..ㅎㅎ

 

 

'이런 맛의 막걸리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겠어!' 술을 못하는 나에게도 낮술의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땅콩막걸리.

그 맛은 막걸리보단 달콤한 땅콩우유에 가까웠다. 또 먹고 싶어진다. 몇 병 사올껄..젠장..ㅠㅠ..

 

 

제주에서 보낸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기억에 남지만 그 중 으뜸은 역시 우도!

우도가 이렇게 좋은 곳인줄 알았다면 진작 찾아올 것을..그래도 늦게나마 왔다는 생각에 안도하고 있는 나.

땅콩 아이스크림이나 막걸리도 좋았지만 두 뺨을 스쳐가는 우도의 부드러운 바닷바람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싸구려 힐링이 아닌 여유를 찾기 위한 시간이었기에 더 좋았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도의 그 바람을 간직하고 싶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뒷목이 당길때마다 바람을 만난다면 스르륵 잠이 들지도 모르겠다.

 

우도, 사계절 어느 때나 찾아오고 싶은 곳이다.

그러면서 다짐한다. 여름이 아닌 계절에도 꼭 찾아오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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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심한우주인 2013.08.22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도의 해안가가 그리워지네요.

  2. skypark박상순 2013.08.22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날씨도 좋았군요.
    푸른하늘 아래 우도 풍경 정말 아름답네요.
    덕분에 좋은구경 했습니다.^^

    • 철없는남자 2013.08.22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휴가 떠나기 전까지 기나긴 장마가 계속 되다가 떠나는 주에 그쳤습니다.
      하늘이 잘 다녀오라고 도와준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D

  3. 블솔 2013.08.22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청정한 그림이로구나.

    비싼 그림들이야.

  4. Naturis 2013.08.23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의 시원한 바다 정말 좋네요..
    저도 천천히 준비해 둬야겠어요 ^^
    맨 마지막 사진의 우도땅콩 민속주, 한잔 마셔보고 싶은데.. 제가 알기론 막걸리는 도경계를 넘어서 팔수 없다고 하죠..

    • 철없는남자 2013.08.23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막걸리가 도경계를 넘을 수 없었나요? 처음 들어보는 얘기네요.
      그만큼 지역적 특색이 담긴 술이라고 이해하면 되겠군요.

      제주도가 크지 않은 섬이지만 볼거리가 참 많은 곳입니다.
      여행 떠나기 전부터 계획을 짜놓으면 숨겨진 명소들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 Naturis 2013.08.24 0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막걸리의 경우에는 해당 도를 넘어서 판매할 수 없다는 판례가 있었거든요.. 저장,수송이 힘들다는 사유였을 겁니다. 아주 말도 않되는 판례로 유명하거든요..
      어쩌면 지금은 가능할지도..

    • 철없는남자 2013.08.25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종의 거래가 있는 느낌인데요? 표면적인 이유와 속사정이 다른..ㅎㅎ

  5. 바람에실려 2013.08.23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프로그램으로 인해 익히 들었던 곳이지만 한번 들려보고 싶어지는곳 중하나네요..
    더 넓은 곳을 바라보며... 캬..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철없는남자 2013.08.23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넓고 푸른 하늘, 끝없는 수평선, 그리고 제주만의 향기가 사진에 잘 나타나기를 바라며 담았습니다.
      더 넓은 곳을 바라보는 마음. 그 여유만 있다면 제주로 떠나셔도 좋습니다.

  6. 가마귀꿈 2013.08.23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더운 날씨지만..우도의 풍경을 보는 순간 더운 느낌을 날려 버릴거 같네요..시원 시원 하네요..그리고 땅꽁 막걸리 급 땡기네요...

지난 4월에는 겁없는 장거리 라이딩, 자세히는 100 km가 넘는 거리를 6시간 넘게 라이딩 했다.

장거리 라이딩 중 가장 큰 애로사항은 바람을 타고 눈을 아프게 하는 먼지들!!

날의 코스는 흙을 잔뜩 실어 나르는 덤프트럭과 아스팔트 도로지만 흙들이 쌓인 열악한 도로가

꽤 많았기 때문에 아무리 선글라스를 썼어도 침투하는 먼지들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송산그린시티 공사때문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덤프트럭이 많았던 것 같다..위협받는 우음도..젠장..ㅠㅠ)

 

사실 방풍은 선글라스만 써도 충분하기 때문에 방진이 최우선 목표였다.

인공눈물을 쓰기에는 라이딩 코스의 절반 이상이 먼지가 날리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방진을 목표로 여러가지 고글을 알아봤으나

괜찮아 보이는 고글은 최소 5만원 이상의 고가였기 때문에 저렴하고 휘어지는(flexible) 크룹스(Kroop's) 고글로 결정했다.

 

 

11번가를 통해 개당 19,000원씩 구입했다. 왼쪽은 오리지날 오렌지화이트, 오른쪽은 오레곤 스모크레드.

 원래는 야간용 오렌지 렌즈만 구입하려 했으나 궁평항 라이딩 같은 열악한 코스를 언제 만날지 모르기에 주간용 스모크 렌즈까지 구입했다.

렌즈가 유연성 있는 플라스틱이라 보관에 용이하지만 스크레치에는 어떨지 의문이다. 그나마 비닐 재질의 파우치를 각각 주는 것이 다행이다.

 

 

오리지날 오렌지화이트의 정면 모습. 야간용이라 클리어 렌즈보다 오렌지 렌즈를 선택했다.

하지만 오리지날 외의 크룹스 고글은 오렌지 렌즈가 없다.

 

 

오리지날 오렌지화이트의 옆 모습. 오리지날 모델은 환풍 구멍이 측면에 금속 재질로 되어있다.

저 환풍 구멍이 시야에 방해가 될지는 착용하고 라이딩하기 전에 잘 모르겠다.

 

 

오레곤 스모크레드 정면 모습. 역시 주간용이라 눈부심을 줄이기 위한 스모크 렌즈 선택.

 

 

오레곤 모델도 환풍 구멍이 측면에 있으나 렌즈에 구멍이 있는 모양이다. 역시 써보기 전에는 시야에 방해가 될지 모르는 일이지만.

 

 

오리지날 오렌지화이트를 착용했을 때 왼쪽 눈으로 보이는 모습 #1.

세상이 오렌지 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클리어 렌즈보다 시인성이 더 좋아 보인다. 그러나 굴절된 부분은 불편할듯.

 

 

오리지날 오렌지화이트를 착용했을 때 왼쪽 눈으로 보이는 모습 #2.

노란색 원은 코받침 부분으로 실제 착용시에는 보이지 않지만, 역시 빨간색 원의 굴절된 부분은 거슬린다.

 

오늘 집 근처 미개통도로에서 야간 라이딩용으로 착용한 결과

▶ 장점은,

1. 방풍 역할은 괜찮게 해준다. 들어오는 바람의 70% 정도는 막아주고 있다.

2. 방풍이 잘 되기 때문에 방진 역할도 충분히 해줄 것으로 예상한다.

3. 오렌지 렌즈 특성상 어두운 곳에서도 미세한 빛을 잘 볼 수 있다.

 

▶ 단점은,

1. 코가 낮거나 얼굴형이 고글과 맞지 않는다면 들어오는 바람은 훨씬 많을 것이다.

    본인은 코가 낮은 편이 아니라 저 정도의 바람만 들어왔다고 판단된다.

2. 양 사이드의 굴절된 부분은 거슬리다 못해 자칫 위험할 수도 있다.

    특히 로드바이크 특성상 곁눈질로 시야확보를 하는데 측면을 보기 위해선 고개를 돌려야 하는 수고를 해야한다.

3. 커다란 금속 재질의 환풍 구멍이 있지만 달리지 않을 때에는 고글 안쪽에 습기가 찬다. 휴식 때는 필히 고글을 벗어야겠다.

4. 밴드 부분의 재질이 딱딱한 편이라 장시간 착용하면 귀 부분이 아프다.

 

하지만 위 단점에도 불구하고 크룹스 고글은 분명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단점들보다 더 불편했던 방진의 역할에 충실하기 때문에.

솔직히 위의 단점 네 가지도 착용하면서 적응하면 크게 문제될 거리도 아니지만..

하여튼, 자전거를 타는 사람뿐만 아니라 각종 취미 활동에서 방풍/방진이 필요한 사람에게 크룹스 고글은 꽤나 좋은 대안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종류별로 구매할 수도 있고 망가지면 재구매하기 쉽다.

나처럼 바람과 먼지에 고통받는 사람들, 또는 안경 착용자 중 도수클립에 적응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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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LF 2013.05.08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장비도 있었군요.
    안경껴도 사용가능할까요..
    제 경우엔 헬멧 사놓고도 잘 안쓰게 되네요.. 귀찮더라도 착용할 건 해야되는데.. ㅋ

    • 철없는남자 2013.05.09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 모델 중 '오버디아이'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그 모델은 안경착용자를 위한 제품이죠. 제가 껴보진 않아서 실제 착용감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헬멧은 꼭 쓰셨으면 합니다. 천천히 다니셔서 필요없을 수도 있겠으나, 안전을 생각한다면 필수로 착용해야 할 '안전장비'인 셈이죠~^^.

  2. 영도나그네 2013.05.09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이딩할땐 고글 착용은 필수 인것 같습니다..
    바람과 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는 아주좋은 장비 인것 같습니다..

  3. 바람에실려 2013.05.10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이딩 고글도 이런게 있군요.. 그냥 사용하는게 아님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4. 블솔 2013.05.10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관리해 써. 땀에 쩔고 온갖 기스와 얼룩으로 뒤덮이면 세상이 답답해진다.

  5. 도플파란 2013.05.13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시는 군요..^^

    전.. 서울에 와서 자전거를 거의 타지 않았네요.ㅋ

    • 철없는남자 2013.05.13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출퇴근 코스의 도로사정이 안좋거나 여건이 안되면 못탈 수도 있겠죠. 서울은 자전거 도로가 잘 깔려있어서 마음먹고 타기에는 편해보이네요.

  6. 팬소년 2013.05.14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키고글인줄 알았는데
    자전거고글이었군요. ㅎ
    자전거 용품도 정말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것들도 많더라구요.

    • 철없는남자 2013.05.14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급스러운 것들은 대체로 비싸기 때문에 저같은 서민들은 범접할 수가 없네요..ㅎㅎ 간혹 비싸지만 저질의 상품들보 있는걸보면 비싼게 품질을 보장해주진 않는듯 하기도..하지만 필요에 의한 구매라면 비싸고 좋은걸 쓰고 싶은 자유를 뭐라하고 싶진 않네요~^^;;

  7. 36.5°c 몽상가 2013.05.19 2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지하나는 잘 막아주겠는데요. 그런데, 일반도심도로를 달리기에는 조금 주위시선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 ㅎㅎ

  8. 널찾을래 2013.07.11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고글 클리어렌즈 사용 중인데... 요즘같은 날씨에는 잠깐 멈춰있으면 김이 많이 끼긴 하더군요.. 근데 이것도 적응되니깐 그냥 끼고 있게 되더군요... 출발하면 바로 없어져서...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녀석이라 생각합니다. ㅎ

  9. 궁금한이 2013.12.11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어볼게 있습니다. 고글에 환풍구멍이 있는데도 김이 끼나요?
    저는 자전거도 타지만...
    매일 아침 출근을 1시간 정도 걸어서 하거든요..
    겨울 바람이 심한날 버프를 써도 눈이 많이 시려워서 하나 사려고 하는데.
    오레곤 스모크 레드 처럼..... 구멍이 뚫린 걸 하나 사려는데..
    걸어다니면 김이 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철없는남자 2013.12.12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라이딩하면 몸에서 열이 나고, 특히 저는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멈췄을 때 김이 꼈습니다. 그러나 걸어다니실 때 사용하실거라면 문제되지 않을겁니다.
      라이딩을 하신다고 해도 멈췄을 땐 고글을 헬멧에 걸어두면 김 빠지는 문제는 해결됩니다..:D

 

 

1년 전, 수변공원 벤치에 앉아서.

 

당시에도 요즘같은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지금과 다르지 않은 이야기를 나누며

햇살과 바람을 느끼며 앉아 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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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선함! 2013.04.04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트레스가 다 날러갈것 같네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닷!!

  2. 롤패 2013.04.04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와 같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지금도 느낄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
    미디어에는 온통 혼란을 가중하는 기사가 난무해서 이렇게 블로그 방문을 하고 있으면 다른 세상에 온 듯해요.
    참 이상한 기분도 들고 말이죠. ^^

    • 철없는남자 2013.04.04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북한의 전쟁위협, 비상식적인 사건들, 장관급 임명자의 자질 논란까지 뭐하나 시원하게 해결책이 보이는 일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포스팅 내용까지 우중충하면 참 거시기하죠..ㅋㅋ

  3. Hansik's Drink 2013.04.04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 같네요~ ^^
    잘 보고 갑니다~

  4. +요롱이+ 2013.04.04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안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철없는남자 2013.04.04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 한 장으로 편안함을 느끼셨다니..포스팅 했던 입장에서 참 뿌듯하네요.
      요롱이님 때문이라도 앞으로 고퀄리티의 사진을 올려야겠습니다~^^.

  5. 쿠니미츠 2013.04.04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정말 분위기 있게 잘 찍으셨네요

  6. 바람에실려 2013.04.05 0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처럼 누군가 나를 찍어줄 취미를 함께하는 분이 있다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7. Naturis 2013.04.05 0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변공원이군요.. 자전거타고 돌아보기 좋은 곳이죠.

    가끔 자전거 타고 다녀오곤 했었는데 날이 춥다고 한동안 못 가봤네요..

    봄도 오고 다시 한번 질주해보렵니다..

  8. 가마귀꿈 2013.04.05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안한 마음이 드는 사진 이네요..따뜻한 감성 잘보고 갑니다

  9. 블솔 2013.04.05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찍었고, 마감도 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