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사는 이야기56

[2014.10.25] Apple A/S 유감 2014년 1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아이폰5s 유저가 되었다. 기기변경을 해야 하는데 당시에 OO마트의 괜찮은 가격에 넘어갔던 기억이 난다. 그 후 iOS7로 판올림을 하면서 사용하기 편한 기기라는 것을 느꼈으나 최근 iOS8의 경우 큰 실망을 했다. 1. 불안정한 3G/4G 통신 아이폰은 유독 안테나 수신 상태가 오락가락 한다는 평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실 사용에 크게 문제가 없고 수신 상태만 오락가락 한다. 문제는 iOS8을 올린 후..안테나 감도의 폭이 매우 심하고 실제 3G/4G 통신도 안된다. 2. 심하게 버벅이는 아이폰 iOS7에서는 전혀 없던 현상인데 iOS8에서 경험하고 충격을 받았다. 부드러운 구동이 아이폰의 장점이건만, 가장 최신 기종인 5s가 버벅이다니..OTL 이 문제로 최근.. 2014. 10. 25.
[2014.08.24] 티스토리 아이폰 앱 Review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넘어온 수많은 이유 중 하나는 티스토리 앱의 존재였다. 개인이 개발한 앱이지만 몇 안되는 티스토리 앱이었고 그 퀄리티도 수준급이었다. 하지만 개인이 개발한 앱이기 때문에 feedback을 통한 업데이트가 늦은 편이었다. 티스토리가 리뉴얼하면서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용 앱이 나온 것은 환영할 일이다. 그래서 iOS 모바일용 앱의 review를 해볼까한다. 흰색 배경의 깔끔한 첫 화면. 포스팅했던 글을 클릭하면 사진과 글이 깨지지 않고 잘 나온다. 왼편에는 방명록과 통계 및 등록해놓은 링크로 갈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유입키워드나 유입로그, 유입순위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앱 설정 화면과 글쓰기 화면. 전체적으로 사용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전용 앱으로 개발되어서 사용하기 .. 2014. 8. 24.
[2014.08.16] 트랙스 4개월, 약 10,000 km 사용기 새로 들인 트랙스를 벌써 10,000 km 가까이 운행했다. 출퇴근 길의 컨테이너를 적재한 화물차들의 위협을 이유로 기변을 했고 차량의 안정성 및 안전성 면에서는 아주 만족스럽다. 대형차에서나 느낄 수 있는 고속안정성을 소형 SUV에서 느끼다니..타면 탈수록 놀랍다. 1. 디자인 쉐보레 차량은 강한 선을 사용한 굵직한 디자인으로 남성적이다. 디자인은 워낙 주관적인 것이라 어느 디자인이 더 좋고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어깨가 벌어지고 눈매가 날카로운 남성적인 모습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이다. 실내에서 다소 실망한다. 센터페시아 구성의 심플함, 괜찮은 수준의 마감은 마음에 드는데 재질이 마음에 안든다. 시승 후에 구매를 결정했지만 따로 도색 업체에 맡길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하는 재질..ㅠㅠ 스크래.. 2014. 8. 16.
[2014.07.07] 한적한 오후의 보양식 한적한 월요일 오후. 남들은 도심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지만 나는 절친과 근교에서 풍천장어를..ㅎㅎ 요즘같은 날씨에 너무나 좋은 음식입니다. Photographed by Canon 1000D 2014. 7. 9.
[2014.06.22] 라이딩의 계절 몇 달 전부터 다시 굴리기 시작한 자전거. 오랜만에 타려니 힘들지만 바람을 가르는 느낌이 참 좋다. 클릿페달과 속도계까지 장착했으니 이제 좀 달려야겠다. Photographed by Canon 1000D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다음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2014. 6. 22.
[2014.03.24] 올뉴모닝 수동 27개월 동안 사용기 - 잘 가, 정들었던 내 애마! 포스팅에 앞서 최근 두 달동안 블로그에 신경을 거의 못썼습니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카메라를 잡을 일이 많이 없어지니까 당연히 블로그도 방치를.. 날씨도 풀리고 했으니 다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나씩 해볼까 합니다..^^;; 2012년 7월에 7개월 동안의 사용기를 포스팅하고 딱 20개월이 흘렀다. 벌써 20개월이라니..그동안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시간은 벌써 2013년 3월이다. 오늘은 그동안 정 들었던 녀석을 입양보냈다.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이곳저곳 많이 다니는 동안 큰 말썽없이 버텨준게 고맙기도 하다. 도심 운행이나 출퇴근 차량으로 경차 수동을 대체할 것은 아직까지 없어보인다. 상대적으로 높은 연비, 저렴한 보험료와 세금, 작은 차체+수동 변속기에서 오는 경쾌함까지.. 비록 출력은 부족하지만 초반.. 201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