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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는 이야기

[2015.03.08] 일요일, 늦은 저녁식사

by 철없는남자 2015. 3. 8.

 

 

어느 늦은 일요일, 초저녁에 배고픔을 느끼고 잠서 깨어 차려먹는 늦은 저녁.

즉석 밥과 김치 햄 볶음을 반찬으로 하는 아주 단순한 식단이지만 외롭거나 맛 없지 않은 느낌이 든다.

마무리는 달콤시원한 탄산음료 하나.

 

Photographed by Nikon D610